처음 꺼냈을때 디자인도 너무 예뻤지만,
제형이 주는 부드러운 느낌에 일단 별 다섯개도 모자라는 느낌.
머드라고 해서 생각한 약간은 건조한 타입의 스크럽 클렌저가 아니라 세상 크리미하게 발리고 씻어낼 때도 마치 오일을 러빙하는 듯한 매끄러움이 있어서 기분좋은 세안을 할 수 있었음.
세안 마무리에 혹시 잔여감이 있나 피부를 만져보니
뽀드득하게 잘 씻겨졌는데도 뭔가 촉촉한 느낌이 남아있어서
토너를 바로 바르지 않아도 당김이 거의 없었음.
기분 좋은 세안제, 재구매 의사 확실!!!